⭕️ “누군가 와서 당신의 최고지도자를 [살해]하고, 당신이 합의한 어떤 것도 지키지 않는다고 상상해보라”
⭕️ "Imagine someone came and [killed] your Supreme Leader and then didn't abide by anything you'd agreed."
이란 대통령 마수드 페제시키안은 워싱턴이 자신의 외무장관이 뉴욕에서 중재자들을 통해 전달한 단계적 제안을 수용하면 호르무즈 해협이 7일 이내에 재개방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. 그는 미국 방송사에 절차가 “그들이 제안을 수용하는 바로 그날부터”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이 제안은 페제시키안과 트럼프가 6월 파키스탄에서 서명했으나 몇 주 뒤 통과 경로를 둘러싼 이견으로 무산된 양해각서를 되살리는 내용입니다. 페제시키안은 기존 요구사항을 이제 단계별로 나눴으며, 전쟁이나 핵 문제에 관한 폭넓은 회담을 시작하기 전에 양측이 모두 봉쇄를 해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
➤ 합의가 무산된 경위에 대해 그는 미국이 너무 서둘렀다고 말했습니다. 한 달만 기다렸다면 합의에 따라 해협 통로가 자동으로 다시 열렸을 것이라는 설명입니다. 이란과 오만이 조율한 경로 바깥으로 항해한 선박은 통과 절차를 마쳐야 했지만 그러지 않았고, 그로 인해 대치 상황이 벌어졌다고 그는 말했습니다.
➤ 사찰과 관련해 페제시키안은 과거 체제를 되살리는 방식이 아니라 새 합의의 일부로 접근을 협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. 또한 이란이 핵무기를 원한다는 전제를 거부하며, 서거한 최고지도자가 핵무기에 반대하는 종교적 판결을 내렸다고 언급했습니다.
➤ 트럼프와의 만남에 대해서는 거부 의사를 밝히며 포괄적 공동행동계획(JCPOA)의 붕괴, 협상 중 발생한 공격, 최고지도자와 지휘관 및 과학자들의 살해를 거론했습니다. 그는 “우리가 어떤 언어를 써야 할지 모르겠다”고 말하며, 워싱턴이 먼저 이란 정부를 전복할 의도가 없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
➤ 페제시키안은 새 최고지도자를 두 차례 만났으며, 아버지를 살해한 미국·이스라엘의 공습 이후에도 건강이 양호하다고 전했습니다. 또 보안군과 의회, 정부 기관에서 선출된 6인 기구가 결정을 내린다고 말했습니다.
➤ 시위대 탄압 과정에서 이란이 반인도적 범죄를 저질렀다는 유엔 인권이사회의 판단에 대해 질문받자, 그는 트럼프가 폭력 선동자들을 무장시키는 일에 관해 한 발언을 언급하며 보안·군 인력 5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. 그는 이를 실패한 쿠데타 시도라고 규정했습니다. 진정한 시위대 사이에 무장 세력이 섞여 있었고, 이들이 전투를 시작해 군인들을 살해했다고 말했습니다. “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문제가 발생했습니다.”
AI 판단
중립
미국이 단계적 제안을 수용해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경우 원유 공급 우려가 완화될 수 있습니다. 다만 재개방은 미국의 수용을 전제로 한 조건부 제안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