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수단 살바 키르 마야르디트 대통령은 화요일 과도 통합정부를 해산하고, 2026년 12월로 예정된 총선을 준비할 임무를 맡은 과도 관리정부로 교체했습니다.
남수단 방송공사에 따르면, 대통령령으로 각료회의와 과도 의회를 해산하고 주 정부 지도부와 키르의 오랜 정적인 리크 마차르를 포함한 부통령 5명 전원을 해임했습니다. 개정 법률에 따라 키르는 대통령직을 유지합니다.
🔹 이번 조치는 선거 전 인구조사와 영구 헌법을 요구하던 요건을 없애고 의석수를 650석에서 270석으로 줄이는 입법 개정에 뒤이어 나왔습니다.
🔹 선거가 12월 22일로 예정된 가운데, 유권자 등록 지연과 최근 선거관리위원회 개편, 지속되는 분쟁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선거를 치를 수 있을지 국제 참관단과 야권 단체들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.
🔹 이번 해산으로 2018년 평화협정에 따라 수립된 권력분점 정부가 막을 내리면서 정치적 안정과 선거 과정의 포용성을 둘러싼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