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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산 산업 알아보기 - 2부
이란 전쟁으로 미국·동맹국의 방공 미사일 재고와 공급 여력이 급감하면서, 연동성·납기·증산 능력을 갖춘 한국 방산체계의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.
| 항목 | 값 | 비고 |
|---|---|---|
| 미국 패트리어트 재고 | 2,330발 → 759~827발 | 2026년 2월 28일 개전 직전 대비 1/3 수준 |
| 미국 사드 재고 | 452발 → 234~278발 | 개전 직전 대비 절반 수준 |
| 개전 직후 패트리어트 소모량 | 1,003발 | 미군 325발, 우방국 678발 |
| 천궁-2 요격탄·포대 가격 | 100 | 패트리어트 PAC-3 대비 약 1/4 |
| 패트리어트 인도 지연 | 총 5~7년 | 스위스 5개 포대, 우크라이나 우선공급 및 이란 전쟁 영향 |
| 방산 5사 주가 상승률 | 코스피 약 56% vs 방산 5사 12% | 7월 기준 연초 대비 |
- 천궁-2는 LINK 16 연동을 전제로 설계됐고, 15
30km 영역에서 패트리어트의 1535km 담당 구간과 겹쳐 기존 방공망의 보완·대체재로 거론된다. - 폴란드향 K2와 K9은 계약 후 최초 인도까지 3개월, 천무는 9개월이 걸린 반면 에이브람스는 2년 9개월, HIMARS는 4년 3개월이 소요됐다.
-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개 생산라인에서 연 200문 이상의 K9 생산이 가능하고, 현대로템은 K2 생산능력을 월 12개에서 15대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.
- 천궁-2 국산화율은 약 95%로 한국 방산물자 평균 약 88%보다 높지만, 방산용 반도체는 아직 99% 수입산이다.
- 미국의 고성능 미사일 생산에는 25
51개월이 걸리고, 패트리어트 주요 생산능력 목표는 20302033년, 재고 복구는 2029~2030년께 완료될 전망이다.
시사점: 단기 방산 수요에서는 가격보다 기존 체계와의 연동성, 실제 납기, 증산 속도가 중요하며, 이 기준에서 천궁-2를 포함한 한국 방산체계의 수출 기회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.
흥미로운 데이터 9-5 (유가, 로봇, FOMC)
유가·금리 충격보다 공급·성장·기업 이익의 펀더멘털과 시장의 선반영 여부가 투자 판단의 핵심이다.
| 항목 | 값 | 비고 |
|---|---|---|
| 브렌트유 | 108달러 | 공급 차질 우려로 상승 |
| 미국 CPI | 2월 2.4% → 3월 3.3% | 전쟁 발발 직후 가속 |
| 로봇 전력 수요 | 2035년 363TWh | 로봇 1,600만대, 약 4.7배 증가 |
| 로봇 전력 부하 | 41GW | 전 세계 수십만 개 공장에 분산 |
| 10년물 금리 | 2022년 이후 4~5% | 기대 인플레이션 약 2.5% 수준 |
- 사우디는 9월 초부터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수송량을 늘리고 있으며, 동서 파이프라인 중단도 장기화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된다.
- 브라질은 올해 석유 생산량과 수출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, 2030년 생산량이 하루 400만 배럴에 이를 가능성이 제기됐다.
- SaaS 시장은 AI 대체 우려로 주가가 폭락했지만, 실제 결제액 성장은 2025년까지의 추세보다 가속화되며 소수파 투자논리가 승리했다.
- 로봇 확산 초기에는 저압기기·배전반 수요가, 이후에는 중저압 변압기·수전설비 수요가 커질 수 있으며 LS일렉트릭, HD현대, 효성중공업이 관련 사례로 언급됐다.
- 다모다란 교수는 장기금리가 연준보다 기대 인플레이션과 실질 경제성장률에 의해 결정되며, 주가는 금리 수준보다 기업의 이익 창출력에 좌우된다고 설명했다.
시사점: 단기 뉴스와 연준 발언보다 가격에 이미 반영된 기대와 실제 공급·성장·이익 지표의 변화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.
스토아적 삶의 권유 -1
스토아적 삶은 통제 가능한 마음·인식·행동에 집중하고, 통제할 수 없는 결과와 역경은 수용하며 다음 행동으로 나아가는 태도다.
| 항목 | 값 | 비고 |
|---|---|---|
| 추천 도서 출간연도 | 2021년 | 마르코스 바스케스, 레드스톤 |
| 통제 가능한 대상 | 마음·인식·행동 | 외부 상황과 결과는 제외 |
| 투자 경험 | 30년 | 시장을 흐릿하게 본 시점은 약 15년 이후 |
| 투자 관점 변화 | 약 20년 이후 | 사람과 시장을 다르게 보기 시작 |
| 상식에 대한 판단 | 99.99%까지 가능 | 어떤 상식도 100% 옳다고 보지 않음 |
- 시장의 움직임과 투자 결과는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상황이므로, 투자자는 자신의 판단·행동·에너지에 집중해야 한다.
- 궁수는 기술 연마·활의 종류·발사 방향을 통제할 수 있지만, 화살이 떠난 뒤 목표 도달 여부는 운명과 외부 요인의 영역이다.
- 스토아학파는 부·건강·쾌락 같은 외적 요소를 선호할 수는 있지만, 행복과 직접 연결하지 않고 사용 방식의 선악을 중시했다.
- 역경과 고통은 감정을 억누르는 대상이 아니라 철학을 실천하고 성장하는 기회이며, 실패 뒤에는 다음 대응에 집중해야 한다.
- 현재의 객관적 판단과 합리적 행동은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불안을 줄이고, 평온한 마음은 현실을 분명하게 보게 한다.
시사점: 투자 결과보다 통제 가능한 판단과 행동의 질을 관리하고, 시장의 상식과 역경을 객관적으로 재평가하는 태도가 필요하다.
방산 산업 알아보기 - 1부
한국 방산은 수십 년간 유지된 생산라인과 공급망을 기반으로 글로벌 방산 수요 급증과 납기 경쟁에서 구조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.
| 항목 | 값 | 비고 |
|---|---|---|
| 2026년 글로벌 국방비 | 2.9조 달러 | 역대 최대 |
| 유럽 지상무기 평균 납기 | 36~60개월 | 한국은 24개월 이하 |
| 유럽·한국 전차 연간 생산능력 | 50대·120대 이상 | 한국이 유럽 전체의 2배 이상 |
| 천궁-2 요격 성과 | 186발 중 172발 요격 | 약 30개 표적 중 29개 무력화 |
| 2026년 이란 전쟁 요격미사일 소모량 | 약 2,400발 | 개전 후 한 달간 추산 |
| 155mm 장약 생산능력 | 월 1.8만발 | 탄체 생산능력 월 4만발의 45% |
- 유럽은 자주포·전차·방공체계의 평균 납기가 36~60개월이며, 주문 품목의 50% 이상은 최종 인도일조차 명시하지 못하고 있다.
- 유럽의 전차·장갑차 연간 생산능력은 각각 50대와 214대로, 목표 수요인 122대와 679대의 41%와 31.5%에 불과하다.
- L-SAM은 2015년 탐색개발 착수 후 2024년 11월 체계개발을 완료했고, 2025년 4개 포대 양산을 시작해 2028년 실전 배치 예정이다.
- 1992~2021년 EU의 주력전차·자주포·다연장로켓 재고는 각각 80%, 64%, 48% 감소했으며, 독일 전차는 냉전기 약 4,000대에서 300대로 줄었다.
-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아칸소에 약 13억 달러 규모의 155mm 장약 공장을 추진하고, 국내에는 6,673억원 규모 스마트팩토리가 구축되고 있다.
시사점: 방산 생산능력은 단기간에 공장만 증설해 확보하기 어렵고, 인증된 공급망·숙련인력·양산 경험을 지속 유지한 국가가 납기 경쟁에서 유리하다.
흥미로운 데이터 9-4 (속도조절론, 금리, AI)
AI 프런티어 기업의 실제 행동은 속도 조절보다 TAM 확대를 지향하며, 미국 부채 문제 해결 여부는 AI 생산성 입증 속도에 달려 있다.
| 항목 | 값 | 비고 |
|---|---|---|
| 앤스로픽·Rumble 모회사 컴퓨팅 계약 | 137억 달러 | 6년간 계약 |
| 현재 미국 국가부채 증가 | 약 3.3조 달러 | 트럼프 집권 기간 |
| 같은 기간 명목 GDP 증가 | 2.7조 달러 | 부채 증가폭 하회 |
| 2019년 1월 기준 국가부채 증가 전망 | 약 8.4조 달러 | 전체 임기 기준 |
| 2019년 1월 기준 명목 GDP 증가 전망 | 5.9조 달러 | 부채/GDP 증가 비율 1.42 |
| S&P500 기업의 AI 도입·성과 공개 | 도입 69%, 수치화 29%, 지속 KPI 2% | 2분기 기준 |
- AI 기업들은 사회가 AI를 도구로 받아들이기 전에 일자리 대체 수준까지 기술을 확장해 TAM을 넓히려는 유인이 있다.
- 미국은 실질 성장률 2%와 인플레이션 3%를 통한 명목 성장률 5%, 평균 국채 조달금리 3.5~4% 조합으로 부채 부담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.
- AI 생산성이 실질 성장률을 끌어올리지 못하면 물가 상승, 장기금리 상승, 이자비용 증가, 재정적자 확대의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.
- AI 효과를 수치화한 사례의 70%는 비용 절감, 22%는 매출 증가, 8%는 고객 관련 효과로 아직 매출·현금흐름 확대보다 비용 절감에 집중돼 있다.
시사점: 앞으로 시장의 핵심 평가 기준은 AI 투자 규모가 아니라 투자 대비 현금흐름과 생산성 개선을 실제 숫자로 입증하는 능력이 될 전망이다.